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완 독립운동 (문단 편집) ===== 일본의 우익 세력 ===== 일본 우익 정치인들이나 우익 민간 인사들 몇몇은 대만 독립진영의 정치인과 개인 자격으로서 교류하고 있으며, 일본 정치인들은 대놓고 대만 독립을 주장하거나 지원하지는 않지만 민간 우익 인사들 중에서는 중국 견제에 대한 일환으로 대만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극우 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가 있다. 대만에서도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정치 세력은 일본 우익 정치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대만을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옹호해 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강대국이 일본이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천수이볜]] 전 총통은 조금 미묘한데,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야스쿠니를 참배했을 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침략전쟁을 거론하며 비판했으나, 2005년 이후부터 중국의 [[반분열국가법]] 등으로 [[양안관계]]가 경색되고, 일본이 2004년 대만의 [[세계보건기구]](WHO) 참가(옵저버 자격)를 지지하며 이듬해에는 대만인 관광객 대상 비자 면제 등 친대만 정책을 취한 탓인지 "[[중일관계]]의 악화는 중국이 대만을 고립시키는 것처럼 일본에 대해서도 고립화정책을 취하고 있기 때문" "고이즈미 총리는 이념을 견지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고 있다."며 2006년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은근히 옹호하기도 했다.] 일본 우익진영 역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 독립진영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리덩후이]]가 [[친일]]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일부 대만 독립진영의 인사가 [[일본]]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거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여 논란을 빚기도 한다. 일단 그들의 명목은 대개 '전쟁에서 희생된 대만 사람들에 대한 추도'이며, 대표적으로 쑤진창(蘇進强) 전 [[대만단결연맹]] 주석이 있다. [[리덩후이]]는 자기 형이 야스쿠니에 합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커진다. 리덩후이가 야스쿠니를 가는 표면상 목적이 "내 형이 합사되어있는 사당에 참배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 물론 이 신사에 합사된 대만인 전몰자들을 빼달라는 대만인들의 항의에 대해서는 이들도 침묵으로 일관한다.[* 팔레스타인 독립운동은 [[나치 독일]]과 연대한 적도 있다. [[인도]]의 독립운동가 [[찬드라 보스]]도 [[일본 제국]]과의 연대를 통해 독립을 시도한 바 있다. 독립운동을 지지하고 아니하고를 떠나서, 다른 국가의 세력과 손을 잡는 것 그 자체는 여러번 있어왔다. 그러나 당장 팔레스타인 독립운동의 대부가 친나치, 반유대 발언을 했던 사실이 두고두고 까이고 있고, "[[개소리|나치를 위해 싸운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면 욕을 먹는 것같이 제국주의의 만행을 찬양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